긴긴 하루

dead line

딜쿠샤 2006. 6. 7. 17:43

벌써 사흘이 흘렀다.

마감 시간! 그렇다. dead line이다.

나는 그 선을 이렇게 훌쩍 넘었다.

도망을 쳤지만

도망친다고 해결될 것은 아니다.

차근차근 계획도 세워보지만

계획은 계획일 뿐...

 

지루하다.

 

헌책방에나 가 볼 일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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