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하면 외롭다.
그 사랑을 이제 의심해야 한다.
권영민 선생님믜 바이브레이션은 가슴을 울린다.
<뜨거운 안녕>, <누가 울어>, <진도 아리랑> 등등
오늘 밤 그 떨림 때문에
외로운 사랑을 견딘다.
내일 해가 밝으면
나는 또 쫓길 것이다.
이제 하루만 더 견디자.
힘든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.
지나고 나면 언제나
그것으로 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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